종합
조선일보
2026-03-17T15:30:00
일본인처럼 즐기는 후지산 둘레길 힐링 4일
원문 보기일본 최고 경승지 후지산 관광 상품을 찾기 어렵다. 도쿄에서 당일 투어 상품을 이용, 후지산 배경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형 여행사들의 ‘후지산 관광’ 상품도 하코네 등 인근 소도시 투어 중 잠깐 후지산 사진 포인트 방문을 포함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악 전문 여행사 상품도 있지만 빠듯한 일정에 정상 등반과 인근 대도시 관광을 엮어 후지산은 ‘정복’했지만 정작 산은 즐기지 못하고 돌아온다. 여행과 관광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본인은 대부분 후지산이 가장 멋지게 보이는 후지5호(湖) 주변 온천 호텔에 숙박, 숲이나 호수를 산책하며 후지산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