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2T05:30:00

[6·3 지방선거-인터뷰] 김정철 “정원오는 ‘이재명 포장지’ 씌운 부실 상품…불완전 판매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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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는 피해액만 1조6000억원에 달하는 ‘라임 사태’ 피해자를 대리한 변호사로 유명하다. 사상 처음으로 금융기관을 상대로 ‘사기취소’를 인정받아 1심에서 피해자들의 투자금을 100% 반환 받는 판결을 이끌어 냈다. 수사기관이 통신사로부터 가입자의 개인정보와 통신 자료를 통지 없이 취득하지 못하도록 하는 헌법소원을 내서 헌법불합치 판결을 이끌어낸 것도 김 후보의 공이다.대한민국 정부, 금융기관 등 골리앗을 상대로 돌팔매를 던지던 다윗이 이번에는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라는 거대 양당이 독주하는 선거판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다시 한 번 뒤집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