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7T04:36:15

[6·3세종]조상호 "최민호 시정 4년은 실패…미래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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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장 선거 결선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예비후보가 강한 승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선은 세종이 과거로 돌아갈 것이냐,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분기점 이라며 선거의 성격을 규정했다.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의제로 완전한 내란 청산 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를 겨냥해 윤석열 내란을 사실상 옹호한 과거에 대한 사죄가 단 한 번도 없었다 며 6월 3일 세종시장 선거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세종에서 완성하는 선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최 후보의 시정 운영에 대해서도 정면 비판을 가했다. 조 예비후보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정체되고 읍·면 지역 인구는 감소했으며 80만 자족도시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은 단 하나도 추진되지 않았다 며 최민호 시정 4년은 완전히 실패했다 고 평가했다. 이어 실패한 시정을 방치하고 또다시 단수 공천한 국민의힘도 책임이 있다 고 덧붙였다. 자신의 자격과 비전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고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의 경력을 언급하며 정치·정책·행정의 경험을 고루 갖춘 준비된 후보 임을 내세웠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의 설계도를 갖춘 후보로서 세종의 미래를 열겠다 며 과거는 미래를 이길 수 없으며 남은 일주일, 깨어있는 시민과 함께 뛰겠다 고 결의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공식후보를 선출하는 결선투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