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9T05:37:13

정청래, 검찰개혁안 본회의 상정 앞두고 "檢 전횡 차단 마지막 여정, 오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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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신재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70여년 동안 무소불위로 휘둘렸던 검찰의 전횡을 법적으로 차단하고 제자리로 돌려놓게 되는 마지막 여정을 오늘 시작한다 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수많은 독점적 권력을 행사해왔던 검찰을 민주주의 원리에 맞게 돌려내는 자랑스러운 일을 국민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오늘 민주당이 수행하게 된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절대 독점은 절대 부패하게 돼 있다. 이것을 바로잡는 게 바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 라고 했다.정 대표는 검찰개혁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 이라며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결단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동안 검찰에 의해 남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수많은 국민의 열망이 응축돼서 오늘 우리가 그 역사적 책무를 다하게 됐다 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정 대표가 검찰개혁과 관련 이 대통령을 직접 설득했다 는 취지로 언급한 한 보도를 거론하며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그는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과 김용민 (법사위) 간사를 만나 조항을 검토한 것은 사실이나 거기까지만 사실 이라며 마치 대통령은 개혁 의지가 없는데 제가 설득한 것처럼 (언급되는 것은) 이 또한 갈라치기 라고 했다.한편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에 대해선 꿈과 목표를 매우 높이 잡더라도 항상 태도와 자세는 낮고 겸손하게 (해야 한다) 며 높이 있을 때 못 본 것을 낮게 허리 숙여서 세심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정성을 다하는 민주당이 되자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