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7T18:00:00
정제 탄수화물, 액상 과당, 잦은 간식…당뇨를 부르는 세가지 악습
원문 보기‘밥심’이라는 말이 있다. 밥과 힘이 합쳐진 말로 ‘밥을 먹고 나서 생기는 힘’으로 풀이된다. 전통적인 농경 사회였던 우리 조상에게 쌀밥은 보약과 같은 존재였다. 잘 먹어야 병을 이기고 일도 할 수 있으니 밥심이야말로 척박한 삶을 버티게 해 준 에너지의 근원이었던 셈이다.하지만 이 ‘밥심’이 우리 몸속에서 진짜 ‘힘’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 있다. 바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인슐린과의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