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30T11:52:28

진천 골프장 회원 9만명 개인정보 유출…해커 돈 안 주면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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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한 골프장에서 회원 9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천의 한 골프장에 이메일을 확인하라 는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해커가 전달한 이메일에는 고객정보를 해킹했다. 유포를 막으려면 협상하자 며 금품을 요구하는 내용과 함께 텔레그램 링크가 첨부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추산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 회원은 약 9만명이다. 유출 항목에는 이름, 생년월일, 주소, 회사명, 전화번호 등이 포함됐으며 일부 회원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