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0T05:15:50

한동훈 "장동혁 방미 안타까워…나랑 싸우지 말고 민주당과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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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장동혁 대표의 미국 방문에 대해 미국이라는 주요 우방국에 갈 때는 갈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정당한 성과를 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부산 북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최윤홍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의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한 전 대표는 (장 대표의 방미) 사진들이 공개됐는데 미국 차관보로 보이는 분들의 뒷모습만 나왔다 며 그분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이야기했을 것인데, 왜 우리 전통의 보수 정당 대표가 그런 대접을 받고 와야 하는가 라고 했다.한 전 대표는 그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보수 정당이 그런 대접을 받는 것 이라며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잘못된 일정이었다 고 말했다.장 대표가 진종오 의원에 대한 당무감사 검토를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장 대표는 저랑 싸울 일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싸워야 하지 않겠는가 라며 왜 장 대표는 민주당의 편을 드는가 라고 물었다.그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나오려면 나와서 부산 시민들께 읍소하고 부산 시민들을 설득해야 한다 며 자기들끼리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길어지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