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3T20:30:00
갈라진 투표함이 남긴 숙제…사전투표제 손볼 때 됐나
원문 보기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각본 없는 역전승은 투표 방식에 따른 표심 단절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다수 지역에서 먼저 개봉된 사전투표에서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64.3%)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32.9%)를 두 배 가까이 압도했지만, 오 후보(59.1%)가 정 후보(38.3%)를 크게 이긴 본투표함이 열리면서 격차가 뒤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