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시장에 상권성장 전문매니저 배치…서울에 제2성수동 20곳 육성"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4일 상권 성장 전문매니저 배치 서울 전역에 제2의 성수동 20곳 육성 등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역상권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민생 현장 이라며 행정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상인들이 혼자 버티게 두는 것이 아니라, 현장으로 들어가 필요한 지원을 제때 연결하는 것 이라고 했다.이어 정원오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직접 챙기는 소상공인 안심 서울 을 만들겠다 며 ▲상권 성장 전문매니저 배치 ▲서울 대표 브랜드 상권 20곳 육성 ▲디지털 전환과 경영 안정 지원 ▲창업순환센터 단계적 조성 등 공약을 내걸었다. 정 후보는 전통시장마다 상권 성장 전문매니저 를 단계적으로 배치해 상권 분석, 점포 운영 개선, 홍보, 온라인 판로 확대까지 현장에서 돕겠다 며 기존 지원 사업과 자치구 지원 체계도 하나로 연결해 지원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겠다 고 말했다.그는 유동인구, 매출, 임대료, 업종 변화를 분석해 상권별 성장 전략을 세우겠다. 지역축제, 공동 마케팅, 로컬 브랜드, 온라인 홍보를 연계하고, 성수동에서 확인한 상권 혁신의 경험을 서울 전역으로 넓혀 서울 대표 브랜드 상권 20곳을 단계적으로 육성하겠다 며 (또) 온라인 판매부터 예약·주문, 리뷰 관리, 매장 홍보, AI 활용까지 일대일로 돕겠다 고 했다. 아울러 창업순환센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폐업·업종 전환 점포의 설비와 집기를 필요한 분들에게 연결하겠다 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하나씩 착착 바꾸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 측은 서울시의 감사의 정원 준공 강행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재개했다. 정 후보 캠프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의 감사의 정원 준공 강행에 항의해 광화문 광장 1인 시위를 재개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검증과 책임 규명에 나서겠다 며 향후에도 광화문 광장 릴레이 피케팅을 이어가며 감사의 정원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검증 활동을 계속해나갈 것 이라고 했다. 앞서 캠프 산하 오세훈10년심판본부는 지난 7일 한글문화연대 등 시민사회 단체들과 광화문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의 정원 사업은) 특혜 의혹, 혈세 낭비, 절차 무시, 민주주의 훼손이 복합적으로 얽힌 졸속 행정 이라고 했다. 이후 5일간 1차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