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8T06:00:00

중복상장 제한에 IPO 절반 ‘뚝’… 피말리는 새내기株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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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 공모금액이 1년 전보다 ‘반토막’ 났다. 정부의 중복상장 제한 정책 등이 기업의 상장 수요를 떨어트린 결과로 분석된다. IPO 심사가 까다로워졌지만 신규 상장사 주가는 시초가 대비 평균 42% 하락하는 등,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18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상장한 10개사(스팩 제외)의 공모금액은 총 791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1조8896억원(신규 상장사 25곳)과 비교해 58.1% 줄어든 규모다. 상장사 수 기준으로는 2021년(9개사)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었다. 공모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