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2T19:18:00

빛 바랜 골드뱅킹, 반짝이는 달러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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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온스당 3900弗대 터치, 고금리 기조, 주식·달러 이동 3社 금뱅킹 잔액 연초比 24%↓...달러예금은 5社 9147억 늘어 금값이 3000달러대로 내려앉으면서 은행창구에서 금 투자상품을 찾는 발길이 끊겼다. 은행권에선 금값하락뿐 아니라 금리상승으로 예·적금, 달러 등 대체 투자처로 쏠린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금리 기조와 환율강세 속 달러예금은 꾸준히 인기를 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의 6월 골드바 판매액은 325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고액자산가들의 재테크 수단인 골드바는 올해 1월 897억원어치 팔렸으나 △2월 542억원 △3월 523억원 △4월 490억원 △5월 322억원으로 매월 줄어든다. 5개월 만에 63%(572억원) 감소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