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9T18:00:00

[굿모닝 멤버십] 오합지졸 허물을 벗고 정예 육군 기틀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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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조선멤버십 회원님들 📅 107년 전 오늘인 1919년 4월 10일 밤, 중국 상하이의 한 비좁은 방에 모인 29명의 독립운동가들이 등불 아래 머리를 맞대고 밤을 지새웠습니다.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는 비장한 각오 아래, 우리의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처음 정하고 민주 공화제의 기틀인 임시의정원을 탄생시킨 역사적인 순간이었죠. 나라를 잃은 암흑기였지만, 그들은 제헌의회로서 헌법을 만들고 입법부의 역할을 수행하며 오늘날 우리 국회의 원형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