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8T15:50:00
친청 이원택 무혐의에… 친명 후보 “왜 면죄부 주나” 반발
원문 보기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경선 후보인 이원택(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의원의 ‘술·식사비 3자 대납 의혹’에 대해 민주당이 8일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자, 경쟁자인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 의원이 “재감찰과 경선 중단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며 경선 불참을 시사했다. 추미애(경기 하남갑) 의원의 승리로 끝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의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친명계 한준호(경기 고양을) 의원은 추 의원을 겨냥해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고 하면서 여권 지지자들 사이에 갈등 조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