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6T15:36:00

중동 불안에 美 국채 매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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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중동 긴장 고조로 유가가 급등하자 각국 중앙은행이 미 국채를 대거 매도하면서 채권 시장 불안도 커지는 모습이다.미 노동부가 지난 3일 발표한 3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17만8000명으로 시장 전망을 웃돌았고, 실업률도 4.3%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미 국채 금리는 상승(가격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지난 3일 4.35% 수준까지 올라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