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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08T05:16:33
콧대 높은 유럽 대표 현대무용제…올해 한국이 주빈국 됐다
원문 보기유럽을 대표하는 대형 현대무용축제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선정됐다. 8일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임풀스탄츠 2026 은 올해 주빈국으로 한국을 선정했다. 임풀스탄츠는 1984년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의 현대 무용 축제로, 각국의 무용가와 예술 감독, 공연 기획자들이 참여하는 교류 무대다. 문화원은 우리 현대무용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 프로그램 포커스 코리아 를 마련한다. 개별 작품 초청에 그치지 않고 우리 현대무용의 예술적 성과와 창작 역량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안은미 안무가의 대표작인 동방미래특급 과 북한춤 등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작가 남혜지가 무속 의례와 퍼포먼스를 결합해 만든 작품 만신 도 현지 팬들과 만난다.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K팝과 우리 현대무용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