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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10T08:35:39
SBS ‘뉴스토리’, 살 빠지는 주사 열풍의 명암 조명
원문 보기11일 오전 8시 방송 비만 치료제 위고비 와 마운자로 열풍이 불고 있다. SBS ‘뉴스토리’에서는 위고비, 마운자로 열풍의 명과 암을 실제 사용자들을 통해 들여다보고, 미용 목적으로 번지고 있는 비만치료제의 오남용 실태를 짚어본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품귀 현상까지 생길 만큼 비만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장형우 교수는 환자들에게 늘 체중 감량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정작 의사인 그도 최고 118kg까지 몸무게가 나갔던 초고도비만 환자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고, 급기야 위를 잘라내는 위소매절제술까지 감행했지만 4년 뒤, 체중은 다시 늘기 시작했다. 그랬던 그가 비만의 굴레에서 벗어난 건 위고비를 맞고 나서부터였다. 장 교수는 비만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며, 비만치료제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극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