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1T04:30:48

예측 시장이 본 중동 전쟁… 지상군 투입 베팅 줄고 종전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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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이른 시간에 종료하겠다고 밝히자 예측 시장에서 미국 지상군이 이란에 투입될 확률이 줄고 조기 종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1일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Polymarket)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베팅 참여자들은 이달 말까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종료 가능성을 38%로 봤다. 이는 전날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다음 달 15일까지 종전할 것이란 응답은 지난달 말 30%대에서 이날 48%로 올랐다. 이달 말까지 미군이 이란에서 지상전을 벌일 것이란 전망은 전날 61%에서 57%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