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4T15:42:00

낮잠 1시간 넘게 자면…사망률 높다는 ‘깜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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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20~60%는 매일 낮잠을 잔다고 한다. 잠깐의 낮잠은 피로를 풀어주고 각성 효과를 보여주지만, 과도하게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퇴행성 신경병증, 심혈관계질환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낮잠 시간이나 패턴이 노인 건강과 어떤 구체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노인의 낮잠 패턴과 사망률 관계를 조사한 연구를 미국의사협회지 네트워크 편에 발표했다.연구는 56세 이상 건강한 미국인 1338명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 대상자들의 손목에 액티그래피를 14일간 부착시키고, 낮잠 시간과 패턴을 객관적으로 조사한 후, 평균 8.3년을 추적관찰하면서 이들의 사망 여부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