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18T06:30:00

상법 개정의 나비효과… 느슨해지는 지배력 방어선 [현대해상 승계딜레마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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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의 안정적 유지를 넘어 승계까지 염두에 둔다면 현재 현대해상의 지분구조는 우호적인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대주주 지분율은 23%에 불과하고 자사주를 포함해도 30% 안팎이다. 그나마 남은 자사주 역시 내년 소각 예정이다. 지분구조에 추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지분율을 두 자릿수로 높인 가운데, 상법 개정으로 경영진을 감시하는 감사위원의 '분리선출' 인원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분리선출의 경우 최대주주 의결권이 3%로 제한되는 만큼, 이사회 구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18일 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