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2T02:56:09
'친청' 문정복, 김민석 총리 겨냥 "대통령 순방 중 국정 더 공고하게 뒷받침해야"
원문 보기[서울·광주=뉴시스]정금민 이창환 김윤영 기자 =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2일 정청래 대표의 잠재적 당권 경쟁자인 김민석 국무총리를 겨냥해 대통령 순방 중 국가를 대리하는 책임자가 연이틀이나 당선자 워크숍에서 축사를 하고 사진 찍는 것이 급박한 업무는 아닐 것 이라고 주장했다.문 최고위원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익을 위해 해외 순방을 나선 시간일수록 당과 정부는 더 공고하게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정은 국정답게, 당의 경쟁은 당의 절차와 당원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민주주의 기본 이라며 어떤 말과 행보도 당무에 부당한 영향 주는 것으로 오해받아선 안 된다 고 했다.6·3 지방선거 결과를 둘러싼 정 대표의 책임론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나면 평가가 필요하지만 평가가 분열의 언어가 돼서는 안 된다 며 선거 결과를 이유로 당을 흔들고 당원들의 선택보다 앞서 당의 방향을 정하려는 듯한 말과 행동은 결코 민주당스럽지 않다 고 했다.그는 당을 향한 걱정은 분열의 말이 아니라 비전으로 해야 한다. 당의 단합이 먼저 라며 민주당은 계파의 당이 아니다 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leech@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