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1T15:42:00

국정원 “북미 정상회담, 올해 언제라도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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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올해 중 언제라도 열릴 수 있다고 보고 이와 관련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정원 고위 관계자는 1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 “(지금부터) 어느 때라도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북미 간의 구체적 접촉에 대한 팩트체크는 없지만, 대화의 징후는 있다고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민주당 윤건영 의원,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밝혔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후, 한국 정보 당국도 이를 뒷받침하는 분석을 내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