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0T04:43:19

주택공급 관련 회동한 김윤덕-오세훈… 용산공원 관련 입장차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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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택공급 관련 회동을 하고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한 입장차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에서 오 시장과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와 국토부의 입장차를 확인했고 다음 주에 또 만나 대화를 계속하자고 했다 고 말했다.이어 핵심 쟁점은 용산공원 일부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 이라며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에 공급하기 위해 숙의 및 논의 과정과 법 개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 설명했다.김 장관은 서울시는 원칙적으로 반대하고 저는 찬성하는 입장 이라며 분명한 견해차가 있다 고 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회동 이후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결론적으로 용산공원에 대해선 평행선이었다 며 용산공원 전체 부지에 대한 아파트 부지로의 전환은 어떤 경우에도 서울시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고 전했다.그러면서 용산공원 인근의 부지에 대해서는 융통성 있게 논의하고자 하는 절충하는 말씀을 드렸다 며 이태원 경리단길 국군재정관리단 부지와 후암동 한국은행 생활관 등을 언급했다.오 시장은 며칠 전에 권영세 국회의원이 오셔서 말씀하셨던 근처에 활용할 수 있는 부지들에 대해선 여러 교통 대책이라든가 상하수도를 비롯한 도시 기반시설 설치 문제에 대해 전향적으로 적극 검토하고 보완할 용의가 있다고 역제안을 냈다 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