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7T15:32:00

‘담합’ 제당社 4곳에 과징금 7476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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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대상·사조CPK·삼양사·CJ제일제당 등 4개 제당사가 지난 2018년부터 7년여간 식품업체 등 기업 간 거래에 적용한 전분 및 전분당 가격을 담합한 혐의에 과징금 7476억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가 담합 사건에 부과한 과징금 중 역대 최대 금액이다. 지난 5월 밀가루 가격을 담합한 7개 업체에 매긴 6710억원 과징금 기록을 뛰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