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이데일리 2026-08-28T23:30:47

직속상사와 사이좋게 지내기[최기훈의 외국계기업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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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훈 아자스쿨 이사] 내가 일했던 회사의 한국 지사장이 캐나다인이었는데 어느 날 그가 회사 건물 로비에서 서성이는 것을 보았다. 무엇을 하는지 물었더니 “아시아 지역 대표가 곧 도착할 거라 마중 나왔다”고 답했다. 의아했다. 외국계 기업은 대부분 형식적인 의전이 거의 없다. 사장이나 고위 임원들이 출장을 가더라도 수행 인력은 전혀 없고 혼자 항공편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