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2T02:17:02

장동혁 "대구시장, 시민 위한 공천"…중진 컷오프 없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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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대구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제시되고 있는 중진 컷오프 를 배제하고 시민을 위한 공천 방침을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개최한 대구지역 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 이후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을 통해 오늘 의원들의 들은 많은 얘기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대구시장 공천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공천을 해달라는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말씀들을 공관위에 잘 전달해 논란이 종료되고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이 되도록 대표로서 역할을 하겠다 고 말했다.장 대표는 시민을 위한 공천의 의미가 뭐냐 는 기자의 질문에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맡겨달라는 것, 시민을 믿고 시민을 잘 이끌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달라는 것 이라고 답했다.그는 또 대표가 공관위에 시민공천 의견을 전달했음에도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떻게 할거냐 는 질문에는 미리 말씀드리는 것보다 (연석회의 내용이) 공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을 아꼈다.또한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 방법이 무엇이냐 는 질문에는 공정한 경선과 다른 참여 후보들의 표심이 갈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장 대표의 이번 방문은 최근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다선인 주호영(6선·대구 수성갑)·윤재옥(4선·대구 달서을)·추경호(3선·대구 달성군)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중진 컷오프설 로 격심한 내홍이 발생한 국면을 타개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제기한 중진 컷오프 로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장 대표와 대구지역 의원들과의 연석회의가 대구시장 공천 국면의 중대한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