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1T18:00:00
70대 노인은 왜 살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불을 질렀나
원문 보기“‘펑’ 소리가 들리고, 몸에 불이 붙은 사람들이 관리사무소를 탈출하고 있습니다.”지난달 23일 오전 8시 29분쯤. 경북 경산의 A 아파트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 전화가 119로 접수됐다. 관리사무소 측과 갈등을 빚던 이 아파트 입주민 류모(71)씨가 사무소 내에서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