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김진태의 결자해지… 어떤 것 말하는 지 잘 모르겠다"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양양=뉴시스] 류현주 김금보 이승재 하지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결자해지 요구에 대해서 어떤 것을 말하는 지 잘 모르겠다 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강원 양양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6·3 지방선거 강원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장 대표의 공약 발표에 앞서 제가 현장을 다녀 보니까 내가 원래 빨간 당(국민의힘)이었는데 이번에 중앙당을 생각하면 열불나서 투표 안한다 는 사람들이 많다 며 처음에는 나만 열심히 하면 되겠거니 하고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었는데 그래도 당이 어느 정도는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 그런 분들이 투표장에 안 나오시면 우리는 정말 희망이 없다 고 말했다.이어 종일 발이 부르트도록 다녀봐야 중앙당 뉴스가 뜰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다 며 당장 이제 42일이면 생사가 결정되는 후보 입장에선 속이 탄다 그래서 후보의 말은 좀 들어주시길 바란다. 옛날에 멋진 장동혁으로 돌아가달라. 결자해지가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장 대표는 김 지사의 발언 이후 별도의 입장 표명 없이 공약 발표를 한 뒤 남애항을 방문해 어선 그물 정리 등 봉사활동과 어업용 면세유 현황을 점검했다.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의 발언에 대해 당을 위한 애정의 말로 생각하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중앙당이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해 고민하겠다 며 결자해지가 어떤 것을 말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지방선거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그것이 지금 저에게 주어진 책임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kgb@newsis.com, russa@newsis.com, judy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