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13-09-22T18:03:31

특수상대성이론의 탄생 과정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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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은 23일 밤 9시 50분 ‘빛과 시간―특수상대성이론’ 편을 방송한다. 6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방송은 아인슈타인·갈릴레이·뉴턴 등 역사 속 위대한 과학자들이 빠져들었던 ‘빛’을 키워드로 삼아, 현대 물리학의 양대 축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살펴본다. 제작진은 130여일간 영국과 스위스, 독일, 벨기에 등 11개국을 찾아 다큐멘터리의 정확성을 높였다. ‘신의 입자’라 불리는 ‘힉스 입자’를 발견해 주목받고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촬영 지원도 받았다. 1부에서는 아인슈타인이 던진 최초의 질문에서 결정적 깨달음의 순간까지 특수상대성이론의 탄생 과정을 추적한다. 열여섯 살 아인슈타인의 머릿속은 빛으로 가득했다. “빛의 속도로 달리면 빛은 어떻게 보일까?”, “거울을 들고 빛보다 빨리 달리면 거울 속 나는 어떻게 보일까?” 등 소년의 질문은 10년 뒤 시공간에 대한 인류의 이해를 바꿀 혁명적 논문의 초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