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2T03:49:34

27년 만에 ‘왕좌’ 교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대장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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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우리 증시의 지형도도 변화시켰다. 국내 증시에서 지난 27년 동안 대장주(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킨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왕위’를 넘겨준 것이다.22일 장중 SK하이닉스의 시총이 사상 처음 삼성전자 시총을 뛰어넘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090조원으로 2088조원인 삼성전자를 넘어 시총 1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6% 상승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상승세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