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0T18:04:22
일본 신났다! 美매체, 무라카미 이어 오카모토 AL 신인왕 투표 경쟁 가능성 제기
원문 보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이어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야후스포츠의 조던 슈스터먼은 10일(한국시각) 오카모토를 향해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전했다. 그는 "오카모토는 개막 후 18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OPS(출루율+장타율)가 0.553까지 떨어졌었다. 하지만 타격 스탠스를 미세 조정한 뒤 반등에 성공했다"며 "5월 8경기에서 31타수 11안타 5홈런 10타점, OPS 1.315의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토론토가 지난 겨울 FA시장에서 투자한 큰 금액(4년 총액 6400만달러)에 걸맞은 재능이 드디어 드러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올해 30세인 오카모토의 나이가 신인왕 투표에서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2023년 뉴욕 메츠의 센가 고다이도 30세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좋은 성적으로 신인왕 투표에 2위에 오른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카모토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