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4T00:38:16

盧 고향서 승리, 김해시장은 민주 정영두…4년만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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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노무현 고향 김해 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후보가 김해시장에 당선됐다.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정 당선인은 노무현 청와대 경제정책행정관으로 근무하는 등 인연이 깊다.정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17분 53.32%를 득표해 국민의힘 현직 시장인 홍태용 후보를 앞섰다.김해지역은 그동안 지방선거 때마다 표심이 출렁인 영남권에서 보기 드문 여야 경합 지역이다. 민선 5~7기 12년간 민주당 출신 시장이 배출됐다가 8기는 국민의힘에 넘어갔다.김해시는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이면서 묘역 봉하마을이 있는 곳으로 노 전 대통령 귀향 이후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곳이다.정 당선인은 위대한 시민들의 승리로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사는 김해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 당선인은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김해의 숙원사업들을 풀어내는 성과로 보답하겠다 며 시장실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김해,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고 약속했다.그는 (선거과정에서) 민주·개혁·진보 세력을 하나로 묶어주신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들께 감사의 드린다 고 인사했다.그는 국민의 힘 홍태용 후보님과 지지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김해 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