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5T19:01:00

월가 IB 11곳 SK하이닉스ADR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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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최대 320달러 미국 증권사들이 뉴욕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에 대한 기업분석을 개시하며 매수 및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 소식에 SK하이닉스 ADR는 4일(현지시간) 8% 넘게 상승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포함해 최소 11곳이다.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발행 주간사 중 하나인 BofA는 매수의견을 내며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BofA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의 장기 반도체 주문, 2028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안정적인 ASP(평균판매가격),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 견조한 영업이익, 2027~2028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기준 PER(주가순이익비율)가 4배에 불과한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근거로 들었다. 가장 높은 목표가는 로젠블랫증권이 제시한 320달러다. SK하이닉스 ADR는 4일 전날보다 8.17% 올라 154.38달러를 기록했는데 그의 2배를 넘길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이밖에 니덤과 RBC캐피탈마켓은 각각 매수 와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