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1T01:41:53

전현희 "김재섭 '정원오 칸쿤 의혹' 제기는 부당한 정치공세…성인지적 관점서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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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일 정원오 예비후보 칸쿤 출장 의혹 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검증을 빙자한 특정 성별이나 개인 명예를 훼손하는 방식은 안 된다 고 말했다.전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재섭 의원의 정 후보에 대한 출장 관련 의혹 제기는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 표현과 왜곡된 프레임으로 민주당 후보를 흠집내려는 부당한 정치 공세 라고 적었다.전 후보는 이번 의혹 제기는 성인지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매우 우려스럽다 며 공식적인 공무 출장에 대해 여직원, 휴양지 라는 표현을 반복하며 특정 여성 공무원을 부각시키는 방식은 여성 존재를 의혹 근거처럼 소비하는 부적절한 접근 이라고 했다. 전 후보는 이는 여성 공무원에 대한 부당한 낙인과 편견을 강화할 위험이 있다 며 이번 선거가 서울시민 행복을 위한 실질적 대안과 비전으로 평가받는 성숙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재섭 의원은 전날 정 후보가 지난 2023년 멕시코 칸쿤 출장에 동행한 여직원의 성별을 남성 으로 허위 기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정 후보 측은 공무국외출장 심사의결서에 성별 오기는 구청 측의 단순 실수였다 며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