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7T19:15:00

CEO 언제든 교체… 충격요법 나선 유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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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이마트 등 실적부진·신세계는 스벅 마케팅 논란 정기인사 前 잇단 인적쇄신 국내 양대 유통 대기업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최근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를 전격 교체하는 충격요법 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각각의 인사배경과 시점은 다르지만 회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면 연말 정기인사까지 기다리지 않고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경고음 을 보낸 것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난 3월24일 편의점 계열사 세븐일레븐 대표를 교체한 데 이어 이달 4일에는 가전 양판점 계열사 롯데하이마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두 회사 모두 경영악화로 실적부진이 이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