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8T00:09:12
국채금리 30년 만에 최고… 일본은행, 엔저 잡기 금리인상 딜레마
원문 보기미·일 공조 개입에도 엔화 약세, 엔저·물가 잡으려면 금리 올려야 일본 경제가 3개 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갔지만 내수 침체와 국채금리 급등, 그리고 엔화 약세(엔저) 악순환 속에서 일본은행(BOJ)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2분기(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실질 GDP는 전 분기 대비 0.3%(연율 1.1%) 증가했다. 이는 연율 2% 안팎일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돈 것이다. 개인소비와 설비투자가 동반 감소하며 내수 성장 기여도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수입 감소 착시효과가 성장률을 떠받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