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6T09:58:26

월드컵 국대 이기혁, 상무 깜짝 탈락 왜?... 멀티 포지션 오히려 독 됐나

원문 보기

월드컵 국가대표 이기혁(26·강원FC)이 국군체육특기병 최종 선발에서 탈락했다. 최근 수년간 K리그1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지만, 센터백과 풀백, 미드필더를 오간 멀티 포지션 경력이 오히려 선발 평가에서 불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기혁은 6일 병무청이 발표한 2026년 3차 국군체육특기병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원 구단 관계자도 이날 스타뉴스에 이기혁의 탈락 사실을 확인했다. 언뜻 보면 예상하기 어려운 결과다. 이기혁은 최근 3시즌 동안 강원의 핵심을 넘어 K리그1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2024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도움 4개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31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에는 강원이 리그 4위를 달리는 가운데 19경기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