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8-27T08:42:34

"공실 관리부터 매각까지"…부동산플래닛, SaaS '통합관리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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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건물주가 보유 자산의 공실부터 매물 광고와 거래, 매각까지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통합관리센터 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통합관리센터는 개인과 법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전체 소유자뿐 아니라 집합건물 구분소유자와 부동산 지분을 가진 공동소유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유 자산에 공실이 생기거나 매각이 필요한 경우 직접 매물로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 매물은 공개 범위에 따라 퍼블릭 과 프라이빗 으로 설정할 수 있다. 퍼블릭 매물은 소유주 인증을 거쳐 매물 광고나 프리미엄 딜 광고로 외부에 노출할 수 있다.일반 매물 광고를 등록하면 부동산플래닛 매물지도 에 반영되고, 프리미엄 딜 광고를 이용하면 별도 딜정보 메뉴에도 함께 노출된다. 회사 측은 소유주 인증을 통해 실제 임차·매수 수요와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건물주가 여러 관계자와 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내부 직원이나 가족은 물론 중개사와 변호사, 세무사 등 외부 파트너를 멤버로 초대할 수 있으며 자산·매물·광고별로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다.계약서와 검토자료 등 관련 문서도 공유할 수 있다. 문의 접수 이후에는 단계별 보드를 통해 협의와 계약 등 여러 매물의 거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멤버별 세부 권한 설정과 특정 인터넷주소(IP) 접속 제한 등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공인중개사 역시 통합관리센터를 이용해 관리 중인 매물과 광고, 문서, 거래 진행 상황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직원이나 외부 파트너와 협업할 수 있다.부동산플래닛은 향후 임대료 수납과 연체 관리 등 임대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그간 건물주는 공실이 발생하거나 자산을 매각할 때 매물과 광고, 문서, 거래 현황 등을 여러 채널과 담당자를 통해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며 통합관리센터는 공실·매물 직접 관리부터 광고, 협업, 문서 관리, 거래 진행까지 연결하는 부동산 SaaS로, 향후 보유 자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sg051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