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4T15:45:00
한국 알리기에 앞장섰던 최정화 CICI 설립자 별세
원문 보기1980~2000년대 한·불 정상회담 통역을 도맡아 했던 최정화(71)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명예교수가 14일 별세했다. 프랑스 파리 제3대학 통역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2003년 한국 여성 최초로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기사) 훈장을 받았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을 설립해 한국이미지상을 시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해외에 알리는 데 힘썼다. 유족으로는 프랑스인 남편 디디에 벨투아즈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