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2T12:25:56

이란 해협 봉쇄 자랑한 트럼프 “우리는 해적같다, 수익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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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 플로리다주(州)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를 우회하려던 선박을 나포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해적과 같다”며 “어느 정도 해적 같지만 장난은 아니다”라고 했다. 트럼프는 이날 “우리는 선박을 장악했고 화물, 석유를 모두 압수했다” “매우 수익성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란은 항만 봉쇄 조치, 선박 나포 등이 ‘국제법 및 관련 규정 위반’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