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2T15:36:00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대건설·DL이앤씨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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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시장 알짜 사업지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에서 국내 대표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맞붙는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마감된 압구정5구역(압구정 한양 1·2차)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응찰했다.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압구정5구역은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아파트 1397가구 규모다.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는 1조4960억원이다. 총 사업비는 다른 압구정 재건축 구역에 비해 적지만 평(3.3㎡)당 공사비가 1240만원 수준이어서 수익성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