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0T03:00:00

전기차에 “세계 1위 배터리” 홍보하더니 거짓...공정위, 메르세데스 벤츠에 과징금 1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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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전기차 상당수 모델에 파라시스 배터리 셀을 탑재해 놓고도 세계 1위 배터리 셀 제조사인 CATL 제품이 탑재되는 것처럼 차량 판매 지침을 만들어 홍보한 혐의를 받는 메르세데스 벤츠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 명령과 과징금 112억39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공정위는 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메르세데스벤츠 악티엔게젤샤프트)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