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2T05:00:00

'목동 사냥' 나선 현대건설, 2.6조 10단지 무혈입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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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현대건설의 총사업비 2조6000억원 규모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 재건축 무혈입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12일 재건축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마감한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는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현대건설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보증금 600억원을 완납한 상태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제일건설, 금호건설, CA이앤씨 등 6개사가 참석했으나, 본입찰에는 현대건설만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