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5T15:51:00
서울만이 아니었다, 부산·대구 등 전국 50곳 ‘투표지 부족’
원문 보기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가 전국 50곳에 달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등 일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전국적 현상이었다는 것이다.이날 경기 과천 선관위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재수 선거정책실장은 “1만4288개 투표소 가운데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한 곳은 50곳”이라고 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3곳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6곳, 대구 4곳, 부산 3곳, 울산 2곳이었다. 이 가운데 투표가 중단되거나 대기가 발생한 곳은 전국 22곳이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12곳을 비롯해 강남구 4곳, 광진구 2곳, 서초구 1곳에서 투표 대기가 발생했고, 인천 연수구에서도 3곳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