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5T21:41:00
도루 시도율 3.9% 앉아만 있어도 다르다, 롯데 손성빈 미친 존재감... 포수 출신 사령탑도 인정했다
원문 보기2026년 롯데 자이언츠의 히트 상품을 꼽으라면 첫손에 꼽힐 이름이 손성빈(24)이다. 다양한 표정과 리액션으로 쇼츠형 포수 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포수 마스크를 쓴 손성빈은 결코 가벼운 존재가 아니다.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 주자의 발을 묶는 포수다. 도루 저지율만 놓고 보면 20%로 압도적인 수치는 아니다. 손성빈의 진짜 존재감은 잡은 숫자 보다 뛰지 못하게 만든 숫자 에서 더 잘 드러난다. 올 시즌 손성빈은 KBO 리그 300이닝 이상 소화한 포수 중 도루 시도율 3.9%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애초에 뛰기 어렵게 만드는 포수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