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2T01:17:41

한성숙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 피해범위 조사중"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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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수정 이인준 김경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모두의창업 플랫폼 개인정보 유출로 걱정과 불편을 겪은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송구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정부를 믿고 창업에 도전해준 여러분의 신뢰를 지켜드리지 못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한 후보자는 중기부는 사고 인지 즉시 외부 접근을 차단하는 등 긴급보안조치를 실시했다 며 현재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원인과 유출 경위, 피해범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보안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보안전문기관의 보안진단과 개선대책 마련도 함께 병행하겠다 고 말했다.또한 무엇보다 피해입은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실행하는 한편, 도전자의 아이디어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대책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아울러 이번 사고 관련해 사전 제기된 여러 우려들과 시스템 구축, 운영과정의 전반도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가 적시에 이뤄졌는지, 관리감독에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도 철저하게 확인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관리체계 전면을 재검토하고 외부위탁 업체에 대한 감독과 보안취약점 점검을 강화하는 등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나가겠다 며 조사결과는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잘못과 책임에 대해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 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8일 15일 오전 9시 모두의 창업 합격자 5000명에 대한 개인 프로필이 공개된 후, 비공개 정보에 대한 접근 시도가 확인됐다 고 밝혔다.이메일 주소와 아이디어 요약 정보, 심사평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중기부는 합격자의 실명, 휴대 전화 번호, 도전 신청서의 상세 아이디어가 조회되거나 유출된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hocrystal@newsis.com, ijoinon@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