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8T00:52:52

ATM 수수료 노린 ‘반복 인출’… 대법 “기계 조작 넘어 ‘직원’ 속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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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제도를 악용해 수만 차례 현금을 반복 인출하며 수수료를 챙긴 일당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기계에 정상적으로 정보를 입력했더라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산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을 속였다면 사기죄가 성립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