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03T06:00:00

“품어도 규제, 상장도 규제”… 두나무 흡수 쉽지 않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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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두나무 인수 작업이 예상보다 난항을 겪고 있다. 거래를 마무리한 뒤에도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규제가 변수로 남아 있어서다. 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나무를 상장시키면 이번에는 중복상장 심사를 넘어야 한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두나무 편입보다 편입 이후 활용이 더 어려운 과제가 됐다.3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완료 일정이 3개월 늦은 9월 30일로 변경됐다. 네이버는 승인 절차와 관련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해 일정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가 끝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