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남] 김태흠 "아산북부권, 충남의 '송도'로 만들 것"
원문 보기[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5일 아산 북부권(인주·둔포)을 세계적 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모이는 베이밸리 국제신도시 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은 단순히 산업단지만 짓는 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 가족들이 정착할 수 있는 교육·주거·의료·문화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 며 아산시 인주면과 둔포면을 중심으로 글로벌 정주 패키지 를 추진할 것임을 피력했다.김 후보의 구상은 아산 인주·둔포권을 경제자유구역추진과 연계해 국제학교 유치, 외국인타운 조성, 글로벌 생활지원센터 설치, 다국어 행정서비스, 국제진료·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한 국제 신도시, 이른바 충남의 송도 를 조성한다는 것이다.아산 북부권은 인근의 아산테크노밸리, 천안 성환종축장 국가산단, 평택 고덕국제도시, 주한미군기지 등과 인접해 있어 국제화 기반이 매우 탄탄한 지역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 모빌리티 등 충남의 미래 성장축이 밀집해 있어 국제신도시 조성의 최적지로 꼽힌다.김태흠 후보는 이곳을 단순한 배후 도시가 아닌, 글로벌 인재와 청년들이 함께 정착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또 외국인 전문인력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타운과 글로벌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의료·보육·문화·생활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김 후보는 아산 북부권을 충남의 송도 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국제 관문으로 만들겠다 며 아산 북부권 국제신도시는 베이밸리를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완성하는 핵심 퍼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