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30T15:49:00

“국민을 구한 총리” 李, 당 복귀 앞둔 김민석 공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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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국민의 목숨을 구한 총리”라고 했다. 김 총리가 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위해 당으로 복귀하기 전 참석한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공개 칭찬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김 총리 재임 기간 자살률이 크게 줄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조만간 총리가 교체되게 될 것 같은데 우리 김민석 총리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며 “우리 정부가 만들어낸 여러 성과들이 있는데, 총리 역할이 가장 컸다”고 했다. 그러자 김 총리는 “정부에서 일한 건 정말 감사한 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 국무위원 회식을 한 번도 못 했다”고 했고, 이 대통령은 “밥은 한 끼 드리려고 준비하라고 했다. 생색은 내고 가라”며 웃었다. 당내에선 “‘명심’이 어디 있는지 다시 한번 보여준 것 아니겠냐”는 해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