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3T01:45:37

미·이란 전쟁에 3월 금리 전 구간 상승…外人 국채 보유 최대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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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글로벌 채권 시장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3월 국내 국고채 금리도 전 구간에서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월말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기대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됐다.한국금융투자협회는 13일 ’2026년 3월 장외 채권 시장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3월 말 국고채 금리는 3년물 기준 3.552%로 한 달 전보다 51.1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5년물 금리는 49.9bp 오른 3.777%, 10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43.3bp 오른 3.879%였다. 초장기물인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5.4bp, 33.7bp 올랐다.